농협유통센터서 GAP 인증 농산물 판매전 개최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2∼15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 수도권 7개 농협유통센터에서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 농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한다.

쌀, 과일, 채소 등 30여개 농가에서 생산한 GAP 인증 농산물 18개 품목을 판매한다. GAP는 농산물 생산, 수확, 수확 후 관리, 유통 각 단계에서 농약, 중금속 등 위해 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해 안전성을 확보한 농산물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본행사가 진행되는 12일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GAP 관련 단체 및 소비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GAP 인증농산물 판매, 홍보관 설치, 홍보영상 상영, GAP 모범 선도농가의 농산물 전시·이벤트, GAP기념품 증정, GAP 농산물 시식 등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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