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이정재 이정재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정재가 과거 정우성과의 게이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정재는 정우성과의 게이설에 대해 "재미로 하는 말이라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정재는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다. 1998년부터 약 16년간 친구로 지내왔다. 여행은 딱 두 번 갔다. 정우성과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사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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