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거미 “2016년 목표는 신부수업” 유희열 반응은?

[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거미가 새해 계획으로 ‘신부수업’을 꼽았다.

11월20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보컬의 신’ 특별으로 꾸며져 가수 거미, 김연우, 김조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거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2015년 계획이 ‘신부수업’이라고 말했는데, 잘 지켜졌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전혀 못 지켰다”고 답했다.

거미는 이어 2016년 계획으로 또 한 번 ‘신부수업’을 꼽았고 MC 유희열은 “그 분 잘 지내나” 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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