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취약계층 대상 나눔 봉사활동 실시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구로평생학습관에서 빵과 국수를 만들어 장 애인 시설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서울 구로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구로평생학습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 30여명은 빵과 국수를 직접 만들어 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김기해 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장은 "직원들이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나눔의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