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이일화와 빗속 연기 중 자꾸 눈물이…"엄마 생각만 하면"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응답하라 1988 류혜영 [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이 이일화와의 연기 중 격앙된 감정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

지난 24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촬영장 뒷이야기] 류준열-박보검, 혜리 연기에 특급 칭찬(?)'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지난 5회에서 학생운동을 한 보라(류혜영)가 빗속에서 경찰에 끌려가는 촬영 장면이 담겼다. 빗속에서 촬영하는 내내 류혜영은 이일화를 위해 손과 우산으로 비를 가렸다. 

특히 류혜영은 "(극중) 엄마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류혜영과 이일화는 계속 눈물을 흘렸다.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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