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허베이(河北)성 샹허(香河)현에서 환경미화원들이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환경 미화조직 측이 헌혈센터에 먼저 연락해 무려 100여 명이 헌혈 행사에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지역 사회가 겪는 혈액 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중국 헌혈법에 따르면 개인은 한 번에 400cc 이상의 피를 뽑아서는 안 되며, 헌혈 후 6개월 안에 다시 헌혈할 수 없다. 관련기사왕잉 위원 "자발적 헌혈 활성화 위해 헌혈법 개정해야"피 모자른 중국, 결국 대학생 강제 '헌혈' #샹허 #중국 #허베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