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강성연 "부부싸움할 때 3인칭 대화법 사용" 왜?

강성연 임신 강성연 임신 강성연 임신 [사진=SBS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강성연이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강성연은 "신랑과 대화를 할 때 3인칭 대화법을 사용한다. 부부싸움을 하더라고 격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성연과 남편 김가온은 지난 2012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강성연은 둘째를 임신 중이며 내년 여름쯤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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