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제약의 ‘퍼스트랩 더블 앰플러’ [사진=일동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일동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FIRST-LAB)'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퍼스트랩은 100% 뉴질랜드 초유를 주 성분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프리미엄 초유는 출산 후 72시간 이내에 분비되는 성분으로, 단백질 함유량이 85%에 달하고 상피세포성장인자(EGF) 등 각종 성장물질과 비타민이 들어있다.
첫 출시 제품은 초유의 단백질과 보습 성분을 수분 앰플과 오일 앰플에 나눠 담은 '더블 앰플러'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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