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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찬 완주군의회부의장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해마다선거공약 이행사항과 주민소통우수사례를 발굴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공헌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과 농업농촌 식품산업관련 조례등 총 8건의 조례를 발의해 사회적 약자와 현실인식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잘 살린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공약사항 이행은 물론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주민숙원사업해결, 지역 현안에대한 대안을 마련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한 김 부의장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돌보면서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처우개선에 관심이 많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집요하게 파고들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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