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1월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골프 GTD·GTI 60개월 무이자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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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0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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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7세대 골프.[사진=폭스바겐]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1월 한달 간 전 차종 개소세 인하 혜택 연장 적용과 함께 핵심 베스트셀러 모델 대상 무이자 혜택 등 매력적인 조건의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이 지난해 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1월에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도록 1월 한 달 동안 전 차종의 가격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인기가 많은 티구안, 골프, CC 등 대표 모델에 대해서는 최장 60개월 무이자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수입차 해치백 베스트셀러 골프의 경우 골프 GTD(4330만원)와 골프 GTI(4480만원)는 무이자 할부 기간을 60개월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선납금 15% 납입 후 60개월 동안 매월 각각 약 61만4000원, 63만5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골프 2.0 TDI 블루모션(3450만원)은 선납금 25%를 납입하면 이자 없이 48개월동안 매월 약 54만원을 납입하면 오너가 될 수 있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인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4520만원)과 2.0 TDI R-Line(4880 만원)은 선납금 25%를 낸 후 48개월 동안 이자 없이 매월 약 71만원과 76만3000원을 각각 납입하면 된다.

스타일리시 4도어 쿠페 CC도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CC 2.0 TDI 블루모션(4970만원)과 CC 2.0 TDI R-Line(5180)만원은 선납금 20% 납입 후 이자 없이 각각 매월 약 66만3000원, 약 69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달 동안 폭스바겐코리아가 제공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까지 1년간 제공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지난 연말로 종료된 개소세 인하 혜택을 연장해서 제공하게 됐다”면서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과 1년 신차교환 프로그램의 혜택도 함께 제공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새해에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을 만나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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