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2016년 시무식 및 ‘도전과 혁신’ 성공 한마음 단합대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아라뱃길을 운영관리하는 ㈜워터웨이플러스(김종해 대표)는 지난9일 ‘도전과 혁신’을 위한 성공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계양산을 등반했다.

이날 3시간여의 계양산 등반을 겸한 단합대회를 통해 힘찬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뜻 깊은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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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일 김포 본사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갖고 전 임직원들이 병신년(丙申年)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실에서 2016년 회사 경영방침을 ‘도전과 혁신, 소통과 협력, 실행과 성과’로 선포하고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업역확대, 긴축경영 등 주요 역점사항을 당부했다.

워터웨이플러스 김종해 사장은 “새해를 출발하면서 경영 안팎의 급변하는 여건을 살펴가며 2016년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이를 위해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인 서해5도 수산물복합문화센터와 마리나에듀 관광센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