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리멤버-아들의 전쟁 10회' 유승호, 4년 전 위증한 의사 증인으로 세워…진실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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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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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0회[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0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10회에서는 4년 전 위증한 의사를 증인으로 내세운 진우(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가 어떻게든 아빠의 무죄를 밝힐게. 지켜봐 줘"

제2차 공판기일, 4년 전 위증한 의사를 증인으로 내세운 진우! 인아(박민영)는 부조리함이 만연한 검사 생활을 정리하고 변두리 로펌에 들어간다.

또 석주일(이원종)에 의해 죽음 위기에 놓인 곽형사(김영웅)는 진우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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