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카페지기 김상국씨는 임실군 호두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증대를 위한 호두재배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호두재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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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사업에 선정된 임실 왜성호두[사진제공=임실군]
임실 호두왕국 카페회원인 오흥섭씨는 “오늘 얻은 유익한 정보를 바탕으로 앞으로 우수한 품질의 호두 생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임실군을 방문한 카페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국 회원수가 7,151명이고 임실군에서는 25명이 활동하고 있는 호두왕국카페는 우수한 묘목 보급을 통한 농가 피해방지와 안정적 생산소득을 보장하고 공정하고 단일화 된 호두 유통구조를 실현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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