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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온 제공]
19일 장인섭의 소속사 웨이브온 측은 "장인섭이 김영철의 장남 봉만호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봉만호는 봉가네 장남이자 해령(김소연 분)과 5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 오빠로 식당에선 작은 사장으로 통한다. 삐돌이,철부지,허세 왕 등 다양한 별명을 가진 그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다.
작년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SBS 드라마 '미세스캅'과 영화 '더폰', '그놈이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눈도장을 찍은 장인섭은 올해도 '가화만사성'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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