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사로잡은 쌍문동 훈남 패션의 완성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19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이 박보검으로 밝혀지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지난 15일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혜리의 남편이 박보검으로 밝혀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낳았다.

‘응답하라 1988’ 속 복고 패션의 중심은 단연 혜리와 박보검. 혜리는 쌍문동 덕선룩으로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박보검은 셔츠, 니트 등 단정한 아이템으로 완성한 ‘쌍문동 훈남룩’을 연출하며 주목 받았다.

박보검은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천재 최택 역에 맞추어 단정한 ‘쌍문동 훈남룩’을 주로 선보였다. 니트, 셔츠를 주로 활용하며 깔끔한 복고 스타일링을 완성한 박보검의 패션은 2016년 도심 한복판에서 재현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링.

응팔 속 박보검 스타일링을 따라 하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박보검이 혜리의 남편으로 밝혀진 바로 그날 박보검은 화이트 셔츠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버건디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세련된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심플한 팬츠를 매치한다면 박보검처럼 훈훈한 쌍문동 훈남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컬러매치가 돋보이는 ‘니트+셔츠’ 조합을 선보이기도 했다. 버건디 핀 컬러가 돋보이는 윈도우 팬 체크 체크 셔츠와 카키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댄디한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윈도우 팬 체크 셔츠는 그 자체로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카키 컬러의 니트와 매치해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였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대단원의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