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32회예고]땅 부족해 계민수전 어려워져 과전법이 대안으로..정도전,토지대장 불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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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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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32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3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될 SBS 육룡이 나르샤 32회에선 땅이 부족해 계민수전 추진이 어려워져 과전법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내용이 전개된다.

초영(윤손하 분)에게 얘기를 전해 들은 연향(전미선 분)은 이방원(유아인 분)을 찾아가 얘기를 나눠보자며 동행을 제안하고, 길선미(박혁권 분)는 이방원을 만나기 위해 정야가 직접 갔다는 소리에 다급해진다.

▲SBS 육룡이 나르샤 32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무명은 백근수(김구택 분)를 죽인 누군가를 찾기 위해 윤랑(한예리 분)을 미행하고, 양전 결과 땅이 부족해 백성들에게 나눠 줄 토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난다.

계획하던 계민수전에 어려움을 느낀 정도전(김명민 분)은 백성들 앞에서 “이제부터 정치를 하겠소”라며 “이 나라의 땅은 새롭게 태어날 것이외다”라며 토지대장을 불태운다. 역사적으로 보면 계민수전 대신 과전법이 시행돼 조건 건국의 경제적 배경이 된다.

SBS 육룡이 나르샤 32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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