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배서더 호텔에 붉은 원숭이 왔다고 전해라~

앰배서더 호텔 그룹, 붉은 원숭이 해 맞아 원숭이 캐릭터 ‘코코몽’과 제휴마케팅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오는 2월 29일까지 원숭이를 소재로 한 신년 이벤트를 전국 1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동시 진행한다.

원숭이 캐릭터로 유명한 ‘코코몽’과 제휴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현금 100만원에 상응하는 호텔 포인트와 호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 이벤트인 '앰배서더 호텔이 새해 선물을 드립니다'를 통해 응전국 17개 호텔 로비에 설치된 대형 코코몽 응모함에 응모용지를 작성해 넣으면 추첨 후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상품은 현금 100만원에 상응하는 앰배서더 클럽(AMBASSADOR CLUB) 무료 멤버십 포인트 100만점과 호텔 숙박권 및 레스토랑 이용권이 든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AMBASSADOR PLUS CLUB) 유료 멤버십 바우쳐 등이다.

온라인 예약 이벤트인 'ambatel.com에서 객실 예약하시고 코코몽 인형 받아가세요'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사이트에서 무료 회원 가입 후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코코몽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형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3대 원숭이 띠 가족 찾기’ 이벤트를 통해 직계 가족 3대가 똑같은 원숭이 띠인 가족에게 황금 3돈을 증정한다.

외할머니, 엄마, 딸 또는 친할아버지, 아빠, 아들이 동일한 원숭이 띠여야 하며 선착순 한 가족이 당첨되면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관계자는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원숭이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복을 기원하고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