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빨간 앵두 입술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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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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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믹가족극 '응답하라 1988'이 지난 16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응팔의 주역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화제다.

응답하라 1988 혜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운데 오래 기다린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너무 많이 찾아 주셔서 제대로 진행을 못한 것 같아서 아쉽네요. 다음에 봐요 우리! 조심히 가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늘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커다란 눈망울과 빨간 입술이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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