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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국세청]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22일 오전 청사 1층 세미래 홍보관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로 3회 연속 선정된 직원들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는 부산국세청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이 전자투표로 동료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이날 명예의 전당에는 2015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된 직원 19명의 사진과 직접 손으로 쓴 좌우명이 헌액됐다.
헌액식에서 신현민 청장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이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소중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재능과 열정을 부산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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