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정부청사 설명절 농특산물 홍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1-23 15: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김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정부청사(대전)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누룽지를 생산하는 ‘박씨네 누룽지’업체가 참여, 100% 국내산 햅쌀로 만든 누룽지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제시가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정부청사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사진제공=김제시]


김제평야 최고의 햅쌀로 만든 박씨네 누룽지는 계약 재배한 쌀로 도정 2일 만에 가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업체 ‘올해 브랜드 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씨네누룽지’는 미국과 호주에도 수출하여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거래를 통해 질 좋은 우수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동시 농가를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