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제공]
이엘은 ‘꿈꾸라’의 금요일 코너 ‘레드카펫’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DJ 테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10년 전인 연습생 시절, 녹음실에서 이엘을 처음 만났다는 테이는, "연습생 친구들 중에 특이하고 매력있게 생긴 친구였다"며, 이엘의 첫인상을 회상했으며, 이엘은 테이의 대해 "장난치고 놀 때는 동생 같았지만, 녹음 부스 안에서 노래할 때면, 동생 같지 않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수가 될 거라고 생각했냐는 질문엔 "테이씨를 만나기 전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녹음 부스에 들어가서는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