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류혜영·성훈 버커루 2016년 S/S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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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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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버커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2016년 S/S 시즌 모델로 배우 류혜영과 성훈을 발탁한다고 밝혔다.

배우 류혜영과 성훈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2016년 주목받는 연기자로 떠올랐다. 이에 버커루는 브랜드 특유의 자유로운 이미지와 류혜영과 성훈의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며 새로운 모델로 선택했다.
 

[사진 제공=버커루]

최근 진행된 버커루 S/S 화보 촬영 현장에서 류혜영과 성훈은 다양한 포즈로 버커루의 S/S 제품을 소화해내며, 시크한 캐주얼 룩을 제안했다. 특히 류혜영은 드라마 속 이미지를 이어가는 도도한 도시 여성의 이미지와 반대로 청순한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으며, 성훈은 특유의 남성미와 탄탄한 몸매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버커루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류혜영과 성훈의 이미지가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인 버커루의 콘셉트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신인 연기자들이 버커루 모델로 활동하며 핫한 스타로 유명해진 만큼 류혜영과 성훈도 버커루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류혜영과 성훈은 각각 영화 ‘해어화’, KBS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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