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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 [사진=tvN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첫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과거 성격과 관련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보기와 다르게 내가 감성적"이라고 자신의 성격을 말했다.
이어 류준열은 "악역이든 착한 역이든 관객들에게 따뜻한 배우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준열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어제(2일) 티켓 오픈을 하자마자 2분만에 매진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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