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 개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소비자 보호' 과정을 4월 7일부터 개설하고 2월 2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금융소비자보호제도, 정책ㆍ감독 방향, 모범규준, 투자권유 실무ㆍ유의사항, 민원ㆍ분쟁사례 분석 등 금융투자회사 종사자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실무역량 제고로 고객분쟁 사전예방과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해 건전한 영업문화가 정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금일부터 2월 21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4월 7일부터 ~ 4월 21일까지로 5일간 총 21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내부통제 및 준법감시 업무 종사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