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반전 매력 알고 보면 외조의 왕… 팬들 "부럽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기성용이 아내 한혜진을 향한 남다른 외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기성용에 대해 입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당시 그는 "남편은 나에게 항상 응원 메시지를 보내준다. 특히 아침에는 당신은 무엇이든 잘 할 수 있고 당신에겐 이미 그럴 능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유명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은 너무 잘 어울린다.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모습들이 부럽다"는 짧은 글을 남기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