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첼시 파리생제르망,전반 1-1..즐라탄·존 미켈 '장군 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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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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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챔피언스리그' 첼시 파리생제르망 스포TV 캡쳐]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17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파리생제르망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을 1대 1로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은 파리생제르망에서 나왔다.

전반 38분 파리생제르망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골대 왼쪽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첼시의 골망을 갈랐다.

이어 첼시의 존 미켈은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한편, 경기 시작 71분 현재 첼시와 파리생제르망는 1대 1로 팽팽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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