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 발산을 돕고, 자발적 활동을 통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자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공연과 무대경험을 가질 수 있는 밴드동아리에서는 보컬과 기타, 베이스, 드럼 등 5개 분야에서 7명을 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어르신 말벗봉사, 김장봉사 등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군포문화재단의 청소년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동아리 ‘라온울림’은 총 15명을 모집한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도적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동아리 활동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