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스페셜K, 강소라 2년 연속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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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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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 제품인 켈로그 ‘스페셜K’가 배우 강소라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모델로 선정했다. 

김아람 켈로그 스페셜K 브랜드 매니저 과장은 “강소라씨는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스페셜K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해 2년 연속 스페셜K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해도 맛있게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지난해 스페셜K 모델로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도 가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분들께 굶지 않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거운 다이어트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탄탄한 연기력과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스타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3월부터 방영 예정인 한 드라마에서 변호사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 커리어우먼 역할에 도전하는 강소라가 어떤 오피스룩을 입고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낼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한편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50여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다. 국내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선두주자로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건강하고 맛있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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