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군대서 몽쉘 몰래 먹다 교관에게 발칵 된 사연

 

[사진=KBS 방송 캡처]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출연하면서 연일 회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중기가 군대시절 몽쉘 과자를 몰래 먹다 교관에게 발칵 된 사연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송중기의 군생활 시절 한 유명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된 글을 게재됐다.

글 게시자에 따르면 자신의 친구가 송중기가 입대한 부대에 교관으로 있었다고 한다. 당시 송중기는 부대 내에서 몽쉘 과자를 몰래 먹다가 교관인 자신의 친구에게 걸렸다는 내용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송중기가 군 입대 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이광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중기야 많이 힘든 거니?"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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