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하나금융투자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진국(59) 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이 내정됐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는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전 부사장 선임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전 부사장은 경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대우그룹과 롯데그룹을 거쳐 신한증권 법인영업부장과 굿모닝신한증권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하나금융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관련기사하나금투, 원유·홍콩H·유럽지수 하이브리드 DLS 등 총 3종 모집 #새표 #신임 #하나금융투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