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충북 충주시 소재 단독주택에서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이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 교현동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를 태우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주인 김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씨는 “가스레인지를 켜려는데 펑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었다"고 진술했다. 관련기사성남시 수정구 미도아파트 화재 '완진'…한때 200여명 대피소방당국 "오전 11시 6분 코엑스 내부 화재 신고…파악 중" 소방당국은 누출된 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가스누출 #소방당국 #충주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