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리디아 고 선두…전인지와 한 타 차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리디아 고가 4일 오전 7시 20분(한국시간) 현재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라운드에서 선두로 발돋움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에 있는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코스에서 진행된 LPGA 투어에서 리디아 고는 렉시 톰슨에 한 타 차인 9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했으나 5번 홀에서 한 타를 줄여 10언더파가 됐다.

리디아 고와 한 타 차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전인지는 6번 홀까지 파를 했으며 3번 홀과 6번 홀에서 어려운 파 퍼트를 맞았으나 성공시켰다.

한편 JTBC골프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최종 4라운드를 생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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