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CY201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메리츠화재 김용범 사장과 영업대상을 수상한 한은영 FP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메리츠화재]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한 주역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용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영업가족 44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의 하이라트인 ‘영업대상’에는 호남본부 여수지점의 한은영 FP가 선정됐다. 한 FP는 2010년 메리츠화재 입사 후 처음으로 참석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견대상은 경인본부 안산제일지점 고준용 FP가, 신인대상은 호남본부 온고을지점 이진택 FP가, 리쿠르팅대상은 부산본부 부산중앙지점 김희숙 FP가 각각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총 146명의 영업가족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상금과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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