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투표가 대박’ 4.13 선거 투표 독려

[사진=SBS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독려에 나섰다.

SBS 월화 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남자 주인공 장근석은 11일 SBS 일산제작센터 D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없는 틈을 타 ‘투표가 ‘대박’’이라는 문구를 종이에 적어 4.13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장근석은 “뱀 껍질을 입으로 까고, 진흙탕에 구르고 하느라 4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4월 13일에는 꼭 투표에 참여할 것"이라며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투표가 대박을 만드다는 생각으로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 대한 시청자의 폭발적 성원에 무한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SBS 월화 드라마 ‘대박’에 출연해 남자 주인공 '대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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