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13일 고척돔서 시구 및 시타

[사진=넥센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야구장 위에 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7인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나(24)와 하윤(23)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경기 전 애국가는 민영(27)이 부를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시구를 맡은 유나는 “데뷔 후 처음 시구를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이날 넥센이 꼭 승리 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타를 맡은 하윤은 “잘 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타를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월16일 발매한 신곡 ‘변했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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