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시비끝에 흉기휘두른 40대 경찰행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사소한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르고 이를 말리던 사람마저 흉기로 찌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14일 A모씨(49)를 특수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따르면 A씨는 13일 밤10시47분경 인천시 부평구 평천로 자신이 운영하고 있던 B축산 출입구를 C씨(51)가 막고 차량에 보관중인 냉동고기를 냉동 창고에 넣지 못 하도록 방해하며 “고기가 썩게 되면 고기값을 물어 줄테니 그대로 놔두라”고 약 올렸다는 이유로 흉기로 피해자 C씨의 오른쪽 옆구리부위를 2회 찌르고 말리던 또다른 피해자 D씨의 오른쪽 어깨를 1회 찌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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