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署 어머니‧학부모폴리스 발대식 개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14일 2016년 어미니·학부모 폴리스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식전행사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과 학부모폴리스 회원들의 자축공연, ‘15년 활동영상 시청 등으로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어머니·학부모폴리스는 광명시 24개 초교 5,239명 및 11개 중교 1,157명 등 총 6,396명으로 구성, 발대식을 시작으로 하교시간대 학교 주변, 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지역 순찰, 교통안전지도, 비행청소년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명균 서장은 “어머니·학부모폴리스와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통해 학교 안전망을 구축 내 자녀가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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