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면장 이동수)은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달래 군락지 가는 길 부근리 양촌마을에 피에로를 중심 테마로 한 벽화와 각종 꽃 벽화마을을 조성했다.

삐에로를 주제로 조성한 벽화[1]
벽화마을 조성이 완료됨에 따라 고려산 진달래축제 기간 중 진달래 군락지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수 하점면장은 “앞으로도 벽화마을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고려산 진달래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