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해외인재 채용에 500여명 지원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 직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인재를 선발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에서 500명 남짓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영역을 늘리면서 인력 수요가 증가했다"며 "신규 사업 개척에도 활기가 넘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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