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신입 직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대학을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인재를 선발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미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요 대학에서 500명 남짓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영역을 늘리면서 인력 수요가 증가했다"며 "신규 사업 개척에도 활기가 넘칠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해외펀드 25%가 중국펀드… 설정액 8.4조 #지원 #채용 #한국투자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