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출시 2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한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는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의 출시 2주년 당일(17일)이 포함된 이번 주말을 기해, 해당 기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한정판 이벤트들을 게임 속에서 진행한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단 3일 동안 엔젤몬, 무지개몬, 데빌몬 던전이 한시적으로 오픈되며, 물, 불, 바람,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의 엔젤몬 던전을 시간대별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6~17일 주말 이틀 동안 특정 시간에 게임을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마나석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더블 버닝 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더욱이 출시 당일인 17일 단 하루 동안 하루 한번 진행 가능했던 게임 내 소원의 신전에서 소원 빌기가 하루 5번까지 가능해, 출시 2주년 기념일 보상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국내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약 한달 간 진행 중이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