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영란, 과거 동안 외모 비결 묻자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혹시 망언?

결혼 허영란[사진=허영란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허영란의 과거 외모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란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두근두근달콤' 제작발표회에서 동안 외모 비결에 대해 묻자 "특별한 비결은 없죠"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에 상관하지 않고 지내고 있어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이선영 KBS 아나운서가 "그럼 타고난 것이네요?"라고 묻자, 허영란은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허영란이 오는 5월 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