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라사업단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 큰 호응

  • - 보수 필요 시설물 전광판․스티커 등으로 미리 알려 궁금증 해소 및 시설물 효율적 관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청라국제도시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관리함에 있어 지난해부터 2년째 실시하고 있는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물 보수 사전예고제는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전광판 및 스티커 등을 활용해 이용시민들에게 미리 알림으로써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제도다.

주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시설물을 적기에 발견하고 보수 범위와 일정을 사전 예고함으로써 정부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청라국제도시의 호수공원과 주운수로를 랜드마크로 관리해 언제나 시민들이 즐겨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새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시민의 즐거움과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일류 공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 문의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라사업단(http://www.insiseol.or.kr ☏032-723-751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