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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프라이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쿨하고 솔직한 매력과 완벽한 몸매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설현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AOA 설현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 광고 촬영 현장에서 다가올 여름을 상쾌하게 물들일 설현표 상쾌한 포즈를 선보였다.
4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설현이 쿨한 썸머룩을 입고 도심 한복판에서 분사되는 물줄기 속에서 상쾌한 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크롭탑과 초록색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한 썸머룩에 살짝 물에 젖은 듯한 느낌은 볼륨감 있는 설현만의 사이다같은 쿨하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설현표 상쾌한 표정과 동작은 시원한 물줄기와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느끼게 해 올 여름 무더위와 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날려줄 ‘사이다걸’ 같은 쿨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매년 여름마다 송중기-수지-강소라∙바비 등 쿨섹시한 매력의 핫한 남녀 모델로 상쾌함을 전해온 스프라이트가 선보일 이번 광고는 설현이 일상 속 답답한 순간에 가슴 속까지 시원한 스프라이트표 돌직구와 사이다 멘트를 던지는 것으로 구성됐으며, 광고는 이달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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