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 개막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제24회 연천 구석기축제'가 5일 개막했다.

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전곡리안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축제 체험 포인트는 구석기 바비큐, 세계 구석기 마을, 구석기 퍼포먼스 등 '3대 프로그램'이다.

또 이탈리아, 대만 등 6개국 10개 마을의 구석기 문화 체험과 곳곳에서 원시인 모습으로 꾸민 이들이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입장은 무료지만, 각종 체험 행사는 유료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estival.goosukgi.org)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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