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이루, 효 콘서트 전석 매진! 성황리 마무리

[사진=진아 엔터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의 효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진아와 이루는 5월 7일 경남진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열린 어버이날 기념 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에서 태진아와 이루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무대가 펼쳐질 때마다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태진아와 이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개최한 공연답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곡들과 토크를 선보여 가족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공연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태진아는 타이틀곡 ‘자식걱정’으로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