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콜센터 서비스품질평가 시중은행 1위 선정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콜센터 서비스품질평가에서 시중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1000여명의 상담사가 1년 365일 24시간 비대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과 대포통장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해 106억원(2469건), 올해 4월 현재 34억원(560건)의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에 정규직 상담사를 추가 배치해 상담인력을 강화하고 상담 효율성 제고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는 등 비대면 마케팅을 보다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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