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초고속 음속열차 '하이퍼루프 원'을 개발한 영화 '아이언맨'의 실존 모델인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가 최근 거액의 새 투자금을 받게 됐습니다. '하이퍼루프'는 자기부상 기술로 열차를 띄워 사람을 음속에 가까운 1200km로 옮기는 교통수단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16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현실화를 예측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발전하자 GE벤처스, 프랑스 국영철도 등도 투자자로 나섰다니 개발까지는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관련기사세계적으로 믿음직한 신용도를 인정받은 KT&G경복대, ESG 카드뉴스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부산서울 16분 #음속열차 #카드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