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LG상사는 12일 이란 산업개발청과 전기차 개발사업 관련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상사는 이란 완성차 업체인 이란코드로, 사이파와 함께 전기차를 개발하고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순조롭게 협상이 진행될 경우 올해 안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까지 전기차 6만대를 생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韓 전기차 시장 확대에 진심인 BMW코리아, 잠재 고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 '박차'中 MZ 열광하는 전기차 3총사, 한반도 공습 경보 사업은 2단계로 진행되며 총 사업 규모는 조 단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란 #전기차 #LG상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