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횡성에서 그 어떠한 지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횡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의 통화에서도 "지진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지진을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은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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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못 느꼈는데"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18일 오후 2시께 강원도 횡성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진 6.5규모의 지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횡성에서 그 어떠한 지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횡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의 통화에서도 "지진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지진을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은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8일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 횡성에서 그 어떠한 지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강원도 횡성군에 거주하는 주민 A씨와의 통화에서도 "지진에 대해 전혀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16일부터 지진을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은 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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