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기업 맞춤형 지원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G밸리테크플랫폼'

[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에 코워킹 공간과 마이크로 팩토리 기능을 갖춘 종합기업시설이 들어선지 40여일이 지났다.

G밸리는 1만개사가 입주한 우리나라 최대 IT, 제조 벤처 집적지자 스타트업, 벤처창업 생태계다. 총 542.55㎡ 규모로 코워킹센터, 기업성장지원센터, 제조혁신지원센터 등의 기능을 갖췄다.

G밸리테크플랫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2,3단지 입주업체들에게 기업지원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강남훈, 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가 수행하는 대부분의 민원행정, 기업지원기능이 이곳에서도 추진된다.

지난달 7일 오후  2시, 서울 금천구 가산동 G밸리테크플랫폼 현장에서는 개관행사가 있었다. 산단공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이하 생기연)은 G밸리테크플랫폼 본격 운영을 계기로 전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지원, 기술력 있는 수출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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